반응형 오대환아버지1 손현주의 간이역 충청도 '삼탄역' 게스트 박성웅 오대환 충북 청주시에 위치한 '삼탄역'은 영화 '박하사탕'의 촬영지로 일찌감치 관광 명소로 자리잡았는데요, 충주와 제천 사이의 작은 간이역인 '삼탄역'은 광천소여울, 소나무여울, 따개비여울을 합쳐 삼탄이라 불리는 오지마을에 들어선 작은 역입니다. 옛날에는 호랑이도 살았다고 하는 삼탄은 예로부터 피난하기에 알맞은 곳이라 하여 큰 변란이 있으면 많은 사람들이 이곳에 모였다고 합니다. 현재 이곳에는 굴지의 유원지가 들어서서 많은 관광객들이 찾고 있습니다. 명돌학교 인근 삼탄 유원지는 충주시 산척면 명서리 삼탄역 남쪽 약200m 지점에 위치하고 있는데요, 경치가 수려하고 물이 주변의 산과 조화를 이뤄 옛날부터 충주의 명승지로 꼽히고 있습니다. 삼탄유원지는 사계절 캠핑족과 소풍객, 전국의 낚시꾼 등이 많이 찾는 곳입니다.. 2021. 3. 13.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