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악 소녀'라는 수식어로 유명한 송소희는 7살 때인 2004년 '전국노래자랑'에 출연하여 제주도 민요 '오돌또기'를 부르며 많은 관심을 모았는데요, 당시 송소희는 깜찍하고 귀여운 모습을 선보이며 인기상을 수상했습니다. 또한 4년 후인 2008년 상반기 연말 결선에서는 '창부타령'으로 대상을 수상하며 스타덤에 올랐습니다. 이후 CF 출연을 비롯하여 '스타킹', '열린음악회', '불후의 명곡' 등 다양한 방송에 출연하여 '창부타령', '태평가', '아리랑', '뱃놀이', '배 띄워라' 등의 경기민요를 불렀으며 국내 및 국외의 크고 작은 무대에 초청을 많아 활발하게 공연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1997년 10월 20일 생으로 올해 나이 24세인 송소희는 충청남도 예산이 고향이며 단국대학교 음악대학(국악과/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