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1년 '이별 아닌 이별'로 시대를 풍미했던 가수 이범학은 당시 반듯하면서도 준수한 외모와 풍부한 성량으로 대중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지금의 아이돌 못지않은 엄청난 인기를 누렸는데요, 이범학은 "무대가 끝나고 여학생들이 2시간 동안 길을 안 터줬다"며 당시 인기에 대해서 설명했습니다. 이범학은 1966년 7웡 2일생으로 올해 나이 55세이며 1991년 '이색지대'라는 그룹으로 데뷔했습니다. 이후 솔로로 독립하며, 1집 '이별 아닌 이별'을 불렀는데요, 이범학은 이 곡으로 MBC 10대 가수상과 신인상을 거머쥐기도 했습니다. 이범학은 6월 22일 밤 10시에 방송되는 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에 출연하여 현재 근황과 지금까지의 인생 이야기를 소개한다고 합니다. 이범학은 이혼 후 13살 나이 차이의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