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14알 방송하는 SBS 미운우리새끼에서 16년지기 절친 임원희와 정석용이 합동 광고 촬영의 에피소드를 공개할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이날 임원희와 정석용은 배우 이병헌, 이동욱 등 '핫'한 스타들만 찍는다는 '게임 광고'를 찍었습니다. 촬영 중 수차례 광고를 찍은경험이 있는 광고 선배 임원희는 정석용에게 광고는 NG내면 출연료가 깍인다고 장난치자 정석용은 말도 안된다며 나이도 잊은 듯 '쉰유유짠종'의 티격태격 케미를 선보인다고 합니다. 이들이 찍은 게임광고는 넥슨의 던전앤파이터인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게임광고는 임원희가 친구인 배우 정석용을 설득해 '던전앤파이터'로 영입하는 스토리의광고 영상인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 영상은 지난 11일 '함께 해서 더욱 즐거운 던파'라는 콘셉트로 배우 임원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