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만에 드라마로 돌아오는 톱스타 김태희와 '더 글로리'로 대세 배우 반열에 오른 임지연의 동시 출연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마당이 있는 집'은 동명 베스터셀러 원작의 드라마로 뒷마당에서 나는 수상한 냄새로 인해 완전히 다른 삶을 살아 온 두 여자가 만나면서 벌어지는 서스펜스 스릴러입니다. 마당이 있는 집 정운선 2021년 드라마 '해피니스'에서 변호사 남편의 비서 아내인 신소윤 역을 맡아 인간적인 면모를 선보이며 시청자의 시선을 모으기 시작한 배우 정운선은 지난해 '기상청 사람들: 사내연애 잔혹사 편'에서도 배우 박민영의 언니 역인 진태경을 맡아 감수성이 풍부하고 친화력이 좋은 동화작가로 변신해 인상깊은 연기를 보여줬습니다. 올 초에는 '대행사' 배원희 역으로 활약했으며, 최근 방송을 시작한 '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