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하소서'라는 유행어로 유명한 정덕희 교수는 스스로를 행복을 전염시키는 행복전도사라고 부르면서 언제나 웃는 얼굴로 삶의 철학과 웃음을 만인에게 전파했는데요, 과거 정덕희 교수는 전업 주부에서 '행복한 웃음 전도사'로 변신하여 특유의 재치 있는 말솜씨와 솔직한 강의로 스타덤에 올랐습니다. 당시 정덕희 교수의 '행복 강의'를 듣기 위해서 방송, 정부 기관, 대학, 기업 등 다양한 곳에서 강의 요청이 쇄도하였다고 합니다. 전업주부였던 정덕희는 남편의 일이 힘들어지자 가족의 생계를 위해 사회로 나온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고졸 학력이었던 정덕희는 누군가가 강의를 해보라고 해서 교육대학원 연구과정에 들어가 학업을 수료하였으며, 이후 교수로서 강의를 하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방송을 통해서 스타가된 정덕희는 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