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워풀한 가창력과 카리스마의 열정 넘치는 무대로 '라이브의 여왕'이라는 수식어를 얻고 있는 가수 정수라는 올해 58세의 나이지만 세월을 역주행 하는 동안 미모로 무대에 서고 있습니다. 정수라는 6월 12일 방송되는 '불후의 명곡'에 출연하여 레전드 무대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오늘 무대에서 정수라는 경연자로 재출연해 아이유의 'Love poem'을 부른다고 하는데요, 후배 가수 아이유의 노래를 선곡한 이유에 대해 정수라는“내가 생각하는 불후의 명곡이다. 많은 사람들에게 힐링을 주는 노래고 나 역시도 이 노래를 들으며 위로 받았었다. 내 자신에게 부르는 사랑의 시다”. 라고 밝혔습니다. 2019년 발매한 아이유의 '러브포엠'은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한 노래로 사랑하는 사람이 홀로 고립되어 가는 모습을 지켜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