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나이 46세인 추성훈 여전히 현역으로 활약하며 건재한 모습을 보이고 있는데요, 지난해에는 왼쪽 팔 근육이 끊어져 오른팔로만 싸워야 하는 상황에서도 불구하고 승리를 거두어 화제를 모으기도 했습니다. 당시 추성훈은 수술을 받아야하는 상황이었지만 경기를 하는 걸 선택했다고 합니다. 추성훈이 은퇴할 나이애도 계속 선수 생활을 이어가고 있는 이유는 딸 추사랑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사랑이는 2019년 추성훈이 경기 하는 모습을 직접 보았다고 합니다. 추성훈은 당시 판정패를 당했는데, 사랑이는 추성훈을 위로해주며 함께 율기도 했다고 합니다. 추성훈은 딸 사랑이에게 다시 좋은 성적을 보여주고 싶기도 하고, 또한 사랑이한테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가는 걸 말로 안 하고 그냥 내 모습으로 보여주고 싶어서 은퇴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