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츠하이머성 치매와 신경병성 통증 치료제 및 진단기기를 개발하고 있는 기업, 메디프론이 7월 21일 주식시장에서 상한가를 기록하였는데요, 상한가 사유는 메디프론이 체외진단기기 개발 기업 퀀타매트릭스와 공동 연구 개발을 통해 완성한 치매 진단키트가 식약처로부터 품목 허가 승인을 획득했다는 소식에 상한가를 기록했습니다. 오늘 주식시장에서 메디프론의 주가는 전 거래일보다 30% 오른 4,810원으로 상한가를 기록하였습니다. 메디프론의 주가는 지난 15일부터 7월 20일까지 계속해서 하락했지만 오늘은 주가가 급등하며 상한가를 기록하게 됐습니다. 이번에 품목허가 승인을 받은 치매진단키트는 혈액 내 다중 바이오마커를 측정해 알츠하이머병 진단의 지표가 되는 베타아밀로이드의 뇌내 축적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