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프리고진1 러시아 무장 반란 용병기업 바그너 모스크바 진격 러시아의 전쟁을 지원하는 민간 용병업체 바그너 그룹이 무장 반란을 일으켰습니다. 바그너 그룹의 수장 예브게니 프리고진은 24일 발표에서 러시아 남부 로스토프를 장악했다고 밝혔습니다. 무장반란을 일으킨 바그너 그룹은 모스크바를 향해 북상을 지속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용병기업 바그너 그룹 러시아의 민간군사기업인 바그너 그룹은 전직 러시아군 스폐츠나츠 대원 및 러시아 공수군 예비역 군인들을 고용해서 미국의 블랙워터처럼 러시아의 이익이 걸린 전장에 용병으로서 투입시키고 있습니다. 시리아 내전에 아사드 정부군을 도와 참전했고, 돈바스 전쟁에서도 돈바스 분리주의자들을 지원했습니다. 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에도 참전해 러시아군을 지원하는 임무를 맡았습니다. 이 전쟁 중에는 죄수들을 많이 징병해서 .. 2023. 6. 25.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