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일 밤 10시 5분에 방송되는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소녀같은 순수한 모습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여에스더가 출연 한다고 하는데요, 오늘 방송에서는 여에스더의 가슴아픈 가정사를 최초 고백한다고 합니다. 여에스더는 엉뚱하고 순수한 매력을 발산하며 언제나 밝은 모습을 하고 있어 아무 걱정 근심 없는 사람처럼 느껴져 욌는데요, 그러나 그 이면에는 숨겨진 아픈 가정사가 있었다고 고백하고 있습니다. 여에스더는 유명한 사업가 집안에서 5녀 중 셋째 딸로 태어나 남 부러운 것 없는 넉넉한 환경에서 자랐다고 합니다. 그러나 그녀는 가부장적인 집안 분위기와 어릴 때부터 유모 손에 자란 탓에 친어머니의 사랑이 늘 목말랐다고 합니다. 심지어 어릴 때부터 심한 약골이었던 여에스더는 어머니로부터 늘 모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