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상식/방송

서동주 나이 이혼 서세원 서정희

dilmun 2020. 2. 3.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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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서세원돠 배우 서장희의 딸 서동주가 1월 3일 밤 10시에 방송되는 SBS플러스 '김수미의 밥은 먹고 다니냐?'에 출연하여 근황을 전한다고 하는데요, 서정희는 현재 샌프란시스코 대형 법률회사에 취직하여 변호사로서활동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서동주는 웨즐리 여자 대학 미술 전공으로 시작해 MIT 수학 전공으로 편입했으며 와튼스쿨 마케팅 석사를 얻었으며 이후 샌프란시스코 졸업하고 지금의 로펌에 취직하게 됐습니다.

 

 

 

서동주는 명품 몸매로도 유명한데요, 완벽한 뇌색녀이기도 한 서동주는 평소 몸매가 드러나는 과감한 비키니 차림을 자신의 SNS 인스타그램에 볼륨감 넘치는 몸매를 자랑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서동주는 오늘 방송에서 부모님의 이혼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털어놓을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국밥집을 찾은 서동주는 "아빠 서세원은 너에게 어떤 사람이야?"라는 김수미의 물음에 "기억의 다락방이 있다면, 아빠 관련된 건 그곳에 넣어두고 꺼내고 싶지 않다"라며 속마음을 전했습니다.

 

 

 

그녀는 "여는 순간 부정적인 감정이 제 인생을 삼킬 것 같다"며 그러나 "앞으로 보지 못해도 그저 아빠가 행복하길 바란다"라고도 말을 했습니다.

아버지 서세원과 어머니 서정희는 지난 2015년 결혼 32년만인 지난 2015년 이혼했는데요, 당시 서세원은 서정희를 폭행한 혐의로 불구속 입건돼 징역 6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습니다.

 

 

 

현재 서세원의 근황은 사업차 지난해 12월 중순 가족들과 함께 캄보디아로 이주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서세원은 이혼 직후부터 건설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했으며, 캄보디아 국영 스포츠 방송국을 건설하는 사업권을 따낸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서세원은 1979년 개그맨으로 데뷔하였으며, 이후 2014년 목사로 변신했습니다. 그러다 서정희와 이혼과 폭행 사건이 불거지자 모든 방송 생활을 정리하고 사업에만 매진하고 있다고 합니다. 서세원은 재혼한 아내와 다섯 살짜리 딸과 함께 아예 캄보디아로 거처를 옮긴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현재 서정희는 홈쇼핑 쇼호스트부터 대학교 강사, 작가, 화장품 사업가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종횡무진 활발한 활동을 하며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서동주 또한 이혼한 것으로 전해졌는데요, 서동주는 지난 2010년 재미교포와 결혼 후 4년 만에 이혼했습니다. 서동주는 과거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티'를 통해서 심경을 밝혔습니다.

그녀는 "샌프란시스코에서 생활부터 재정적인 것까지 혼자 모든 것을 해결해야 했다. 홀로서기 하면서 힘들었는데 그때 진정한 친구들을 많이 만났고 도움을 많이 받았다. 덕분에 잘 이겨낼 수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또 서동주는 "내가 엄마보다 먼저 이혼을 했기 때문에 이혼 선배다"라며 "홀로된 입장으로서 엄마들에게 여러가지 조언을 해줬다"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서동주는 1983년생으로 올해 나이는 38살이며 한국에서 예원학교를 재학 중 미국으로 유학을 가서 페이스쿨과 세인트폴 고등학교를 졸업했습니다. 이후 힐러리 클린턴이 졸업했으며 미국 여대 중에서 최고로 손꼽히는 웰슬리 여자대학교에 미술전공으로 입학했습니다.

이후 매사추세즈공과대학교 순수수학전공으로 편입학여 졸업했으며, 이후 석사학위 없이 펜실베니아대학교 경영대학원(와튼스쿨)경제경영학 박사과정에 입학하여 경영학 박사학위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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