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민호 나이 근황 미운우리새끼 일상

트로트계의 BTS 장민호가 5월 17일 9시 5분에 방송되는 SBS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하여 리얼 일상을 최초로 공개할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장민호는 최근 '리디오 스타', '아는 형님'에 이어 미운 우리 새끼에도 출연하여 대세 연예인으로 떠오르고 있는 중입니다.

장민호는 미스터 트롯에서 구성진 노래 실력과 잘생긴 외모, 남다른 예능감을 겸비헤 대한민국 어머니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는데요, 오늘 방송에서 장민호는 아침에 잠에서 깨어 면도하기까지 평범한 일상을 보여주었지만 그럼에도 어벤저스는 그의 행동에 눈을 떼지 못했습니다.

 

 

[선공개] ‘트로트계 BTS’ 장민호, 별거 안해도 빠져드는 일상♥ (ft. 빨강 사랑)

 

 

 

 

공개된 영상에서 모벤저스는 뜨거운 환호와 함께 깔끔하게 정리 정돈된 장민호의 집안 살림살이를 본 어머니들은 "뭐든 잘 할거야~"라며 기대를 모았습니다. 하지만 잠시 후, 완벽해 보이던 장민호의 허당 면모들이 하나 둘씩 드러나기 시작했습니다.

장민호는 쌀 씻는 것조차 버거워서 진땀을 흘리는가하면 민호의 집을 방문한 '트롯 쾌남'영탁과 뜻밖의 덤앤더머 케미를 선보여 스튜디오에 있는 엄마들을 폭소하게 하였습니다.

 

 

 

지난주 예고편에서 트로트 동생 영탁이 장민호의 집을 방문하는 영상이 공개되었는데요, 영탁은 장민호의 집에 감탄하며, 장민호가 좋아하는 빨간색 커튼을 선물했습니다.

두 사람은 함께 커튼달기에 나서기 시작했지만 쉽지가 않았습니다. 어려운 커튼 설치에 장민호는 "초등학교 과학상자 이후 이렇게 어려운 거 처음"이라고 말하며 함께 커튼 설치를 이어갔습니다.

 

 

 

1977년 9월 11일 인천 출신의 장민호는 올해 나이 43살이며 본명은 장호근입니다. 1997년 데뷔했으며 현재 미혼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장민호는 미스터트롯에서 최종 6위를 차지하며 전성기를 맞기시작하였습니다.

장민호는 17년의 무명생활을 거쳐 2014년 '남자는 말합니다'가 히트하면서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고 2020 미스터트롯에 출전하여 잘생긴 외모와 뛰어난 가창력으로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습니다.

 

 

 

 

장민호의 허당 매력은 이미 미스터트롯의 맛을 통해서 증명이 되었는데요, 장민호는 트롯맨들과의 MT에서 라면 끓이기 게임하자는 영탁의 제안에 음이탈까지 나며 "저저 은근히 지능적이다. 순간 그래 그럴 뻔 했다"라며 발끈해 모두를 웃게 하였습니다.

 

 

또한 장민호는 영탁에게 라면 물까지 검사 받으며 손이 많이 가는 모습을 보이는가 하면 "얼마 만에 놀러와서 먹는 라면이냐 너희들이 나 좀 데리고 다녀"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내게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