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상식/이슈

네이버 QR코드 만들기

dilmun 2020. 6. 10.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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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확산에 효율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6월 1일부터 QR코드 기술을 활용한 전자출입명부 시스템을 시범 운영한다고 밝혔는데요, 이 시스템은 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했을 때 시설 출입자를 정확히 파악하기 위해 도입하기로 했습니다.

또한 10일부터는 전국 유흥주점.노래연습장 등 8종 고위험성시설에 전자출입명부를 의무화하고, 밀집도가 높아 감염 우려가 큰 학원에 대해서는 인센티브를 제공해 도입을 독려한다는 계획을 밝혔습니다.

 

https://qr.naver.com/

 

네이버 :: 휴대폰의 모든 것, 네이버 QR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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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r.naver.com

 

 

전자출입명부를 의무적으로 사용해야 하는 고위험 시설은 헌팅포차, 감성주점, 유흥주점(클럽.룸살롱 등), 단란주점, 콜라텍, 노래연습장, 줌바.태보.스피닝 등 실내집단운동(격렬한 GX 등), 실내 스탠딩공연장 등 8곳입니다.

 

 

지방자치단체가 개별적으로 집합제한명령을 내린 시설 또는 전자출입명부 적용을 명령한 시설도 의무적으로 시스템을 도입해야 합니다.

 

 

 

전자출입명부는 이용자가 QR코드 발급 회사에서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앱)으로 일회용 QR코드를 받아 시설 관리자에게 제시해 출입 기록 명부를 전자 정보로 작성하는 조치로 4월 말에서 5월 초 이태원 클럽 집단 감염 당시 출입 명부를 허위로 작성해 역학조사 등에 어려움을 겪자 방역당국이 마련한 조치라고 합니다.

정부는 오는 30일까지 계도 기간을 두고 미비 사항 등을 점검할 계획이며, 이후 다음달부터는 QR코드 앱을 설치하거나 명부를 부실하게 작성시 300만원 이하 벌금이 부과되거나 해당 시설 영업 중단 등 조치를 내릴 예정입니다.

 

 

 

QR코드란 'Quick Response(빠른 응답)'을 뜻하며 흑백격자무늬 패턴 방식으로 정보를 나타내는 매트릭스 형식의 2차원 바코드로 기존 바코드가 용량 제한에 따라 가격과 상품명 등 한정된 정보만 담는 데 비해 QR코드는 넉넉한 용량을 강점으로 3차원적인 다양한 정보를 담을 수 있습니다.

 

 

QR코드를 통해 모바일쿠폰, 점포정보, 유통업계, 기업사이트 정보 등 다양한 형태로 마케팅이나 홍보, PR 수단으로 많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나아가 개개인이 필요한 정보를 담아 배포하고, 스마트폰을 이용해 쉽게 인식하는 등 개인적인 정보를 손쉽게 활용하는 또 하나의 정보 매체로서 주목받고 있습니다.

QR코드 만드는법은 네이버에서 QR코드를 제공한다고 밝혔는데요, 네이버는 QR코드는 네이버 웹 또는 앱에 접속해 로그인한 뒤, 모바일 화면 우측 상단의 개인 페이지에 들어가 'QR체크인'을 선택합니다. 이어 정보 수집에 동의하고 휴대전화로 인증하면, 일회용 QR코드가 생성됩니다. 이를 입장하려는 곳에 비치된 QR코드 인식기에 대면 됩니다.

 

 

 

 

 

인식 정보는 이름, 휴대전화 번호, 입장한 시설, 들어간 시각, 이용자 식별정보 등의 정보가 수집되며, 정보는 암호화된 상태로 네이버와 사회보자엉보원에 분산 저장되었다가 4주 후 파기된다고 합니다.

해당 장소에서 확진자가 나오면 정보는 보건복지부와 질병관리본부로 넘어가며, 방영 당국은 분산 저장돼 있던 정보를 결합해 누가 언제 해당 장소에 출입했는지를 파악화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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