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상식/이슈

류승범 예비 신부 만트라 명상 화가

dilmun 2020. 6. 11. 1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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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류승범이 슬로바키아인 여자친구와의 결혼 소식을 전했는데요, 현재 류승범의 여자친구는 임신중인 것으로 알려져있으며 직업은 현지에서 만트라 그리는 명상 화가라고 합니다.

두 사람은 3년여의 열애 끝에 결혼식을 올린다고 전했는데요, 류승범의 가족 측은 예비신부가 외국인이다 보니까 외부에 알려지는 것을 조심스럽게 해왔다며 류승범의 여자친구가 임신을 하면서 결혼 계획이 급물살을 탔고 가족들도 안도했다고 전했습니다.

 

 

 

류승범의 아내가 될 예비 신부는 그보다 10살 연하의 슬로바키인으로, 현재 프랑스에서 화가로 활동중이라고 합니다. 현재 류승범은 여자친구와 프랑스에서 함께 거주 중이라고 합니다. 오래 초 아내와 결혼식을 가질 예정이었지만 예상치 못한 코로나19 팬더믹으로 결혼식을 미뤘다고 합니다.

결혼식 날짜는 아이를 출산한 이후 코로나19 상황이 완화되면 가까운 지인들을 초대해 간소한 결혼식을 치룰 계획이라고 합니다. 

 

 

 

류승범의 여자친구는 치유의 그림 '만트라'를 그리는 명상 화가인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측근에 따르면 류승범의 여자친구는 일명 '에너지 그림'으로 불리는 '만트라'를 그리는 화가로 류승범과는 10살 연하임에도 류승범에게 안식처와 같은 안정감을 안겨준다고 합니다.

 

 

특히 류승범은 예비 신부와의 인연을 매우 귀중하게 여기고 있으며, 그 사랑 또한 매우 각별하다고 느꼈다. 귀감이 되는 커플이 될 것으로 믿어 의심치 않는다고 축복했습니다.

만트라의 뜻은 불교 용어로는 진언이라고 말하기도 하는데요, 신비한 힘이 담긴 말입니다. 만트라는 육신의 감옥에 갇힌 영혼을 보호하기도 하고, 육신이라는 감옥에서 탈출하게 만드는 말이라고 합니다.

 

 

 

에너지그림은 시각적으로 의식의 여러 층을 자극해 긍정적인 변화를 일으킨다고 하는데요, 만트라는 소리로(물리적 정신적)의식의 여러 층을 자극해 긍정적인 변화를 일으킵니다. 에너지그림과 만트라를 함께 활용하면 에너지의 작용이 더욱 강해진다고 하는데요, 즉 원하는 현실의 창조가 훨씬 빨라지게 합니다.

에너지그림은 시각적 자극을 통해 사용자 의식의 깊은 층에 작용함으로써 현실 속 에너지의 불균형을 바뢉아 주고, 긍정적 에너지의 흐름을 더 강하게 하고 순일하게 하며, 어두운 요소들을 빛으로 바꾸어 줍니다.

 

 

 

만트라와 에너지그림의 조합은 호흡과 명상이 저절로 함께 깊어지게 하고 현실에 도움이 되는 에너지들이 동시에 쿤달리니를 안전하게 상승시킨다고 합니다.

차크라는 샨스크리트어로 바퀴 혹은 원형을 말하는데 요가에선 우리 몸 속에는 생명에너지의 중심통로가 7개가 존재하고 이 생명에너지들이 원형처럼 휘돌면서 각 차크라를 일깨워 궁극적으로는 영적인 각성을 가져오게 한다고 합니다.

쿤달리니가 상승하여 각성하게 되면 척추의 끝 꼬리뼈에 뱀처럼 또아리를 틀고있는 원초적 생명에너지가 차크라 통로를 지나 점점 상승하면 신성이 열리고 우주와 합일되는 상태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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