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적외선 좌욕기 치핵(치질) 효능 햇빛 좌욕기

일반적으로 치질이라고 불리고 있는 치핵은 통증이 너무 심하기 때문에, 그 고통은 안 겪어 본 사람은 모를 정도라고 하는데요, 치핵의 주된 원인으로는 항문에 가해지는 반복된 압력, 노화로 인한 항문 탄력도 저하, 변비, 간경화 등을 들 수 있습니다.

치핵이 항문 안쪽에 생기면 통증이 거의 없지만, 배변 시 치핵 덩어리가 같이 밀려나오는 경우가 많으며 출혈으로 빈혈이 생기기 쉽다고 합니다. 항문 바깥쪽에 울퉁불퉁 튀어나온 치핵이 있으면 생활하기 불편할 정도로 심한 통증이 생기게 됩니다. 

 

 

 

치질의 증상이 심해 붓고 아플 땐 섭씨40도 정도의 따뜻한 물에 10분 정도 씻는 것이 아니라 그냥 담근다는 생각으로 좌욕을 하루 두 세차례 하거나 국소 진통소염제 등 약제를 사용하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좌욕은 따뜻한 물에 엉덩이를 담그는 것으로 항문 근처 혈액순환을 원활히 하고, 항문 내 긴장을 툴어주는 효과를 냅니다. 치질 초기인 환자는 좌욕만으로 증상이 완화되기도 한다고 합니다. 또한 좌욕을 하면 항문 주름 사이에 낀 대변을 말끔히 닦아낼 수 있어 염증 예방 효과도 볼 수 았습니다.

 

 

 

최근에 근적외선을 이용한 좌욕기가 화제인데요, 근적외선은 피하층에 침투가 가능한 광선으로 피부 속까지 열 자극이 전달된다고 합니다. 변기에 걸어쓰는 햇빛 좌욕기는 변기 자체가 좌욕기이므로 근적외선을 통해 배변도 같이 진행되어 항문부에도 붉은 빛을 받아 혈액순환, 근육이완, 통증완화 등의 광범위한 질병예방 및 치료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근적외선은 '생명의 빛'으로 불리고 있는데요, 각국 의료계의 임상 시험 결과에 의하면 온열효과 및 인체 파동 효과가 극대화되어 혈액 순환을 촉진하고 세포의 생성을 촉진하여 통증 완화와 기능 회복을 빠르게 하는 등 방대한 결과가 나타났다고 합니다.

 

 

근적외선을 하복부에 빛 좌욕을 하면 산후 회음부 관련회복, 변비, 배변통증, 항문관련, 냉증, 질염 관련 악취, 전립선 관련, 요실금 및 요도관련, 노인성 체취, 혈액순환 계열 등의 질환을 치료할 수 있고 각종 비타민 생성과 면역력 상승으로 질병을 예방하고 치료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고 합니다.

 

 

 

김주희의 솔깃 방송에서 한 사레자는 햇빛 좌욕기를 통해 10년 동안 치질의 재발을 반복하며 제대로 된 일상생활을 즐기지 못했으나 좌욕기 사용 더 이상 치질이 재발되지 않고 요실금까지 극복했다고 전했습니다.

또 다른 사례자는 직장암 4기 수술 후 유난히 발이 시리고 차가워 여름에도 버선을 신는 등 일상에 불편을 겪었지만 근적외선 좌욕기를 꾸준히 사용한 결과 몸이 따뜻해지고 수술 후 결과도 좋다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