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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멸의 고전 영화 사운드오브뮤직(The Sound Of Music)OST 에델바이스, 도레미 송, 줄거리

dilmun 2018. 3. 19. 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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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사운드오브뮤직'(The Sound of Music)은 <남태평양><왕과나>등을 만든 리처드 로저스 그리고 오스카 해머스타인2세 콤비의 동명 브로드웨이 뮤지컬을 스크린으로 옮긴 작품입니다.


불멸의 고전이라 불릴만큼 전세계적으로 사랑을 받은 사운드오브뮤직은 헐리우드 뮤지컬영화를 대표하는 걸작 중 하나입니다. 알프스의 아름다운 풍경과 함께 주옥같은 노래들이 펼쳐집니다.







노래를 좋아하는 견습 수녀 마리아가 음악을 통해 상처입고 경직된 폰 트랩의 가족을 회복시키고 나치 치하에서 망명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입니다. 사운드오브뮤직은 1966년 아카데미 시상식 최우수 작품상을 비롯 감독상과 음악상, 음향상, 편집상을 수상하였습니다.


사운드오브뮤직 OST 에델바이스(Edelweiss) 가사(Lyrics)


Edelweiss, Edelweiss, 
에델바이스, 에델바이스,
Every morning you greet me. 
매일 아침마다 나를 반겨주네.
Small and white, clean and bright, 
작고 하얀, 깨끗하고 밝은,
You look happy to meet me. 
나를 보는것이 행복한듯 보이는 구나
Blossom of snow, may you bloom and grow, 
눈의 꽃, 언제나 항상 활짝피고 무럭무럭 자라기를,
Bloom and grow forever. 
활짝피고 영원히 자라나길
Edelweiss, Edelweiss, 
에델바이스, 에델바이스,
Bless my homeland forever. 
우리나라를 영원히 지켜주길. 





사운드오브뮤직 OST 도레미송 가사



"Doe," a deer a female deer "도" (음계의 Do 발음과 암사슴 Doe 발음이 같은데서)


사슴 한마리의 암사슴



"Ray, " a drop of golden sun "레" (음계 Re 발음과 빛 Ray의 발음이 같은데서)


금빛 태양의 내리비추는 한 줄기



"Me, " a name I call myself "미" (음계 Mi 발음과 나 Me 의 발음이 같은데서)


내가 나 자신을 부르는 이름



"Far, " a long long way to run "파" (음계 Fa 발음과 멀리 Far 의 발음이 비슷한데서)


길고 긴 달리는 길



"Sew, " a needle pulling thread "솔" (음계 Sol 발음과 꿰메다 Sew 의 발음이 비슷한데서)


실을 끄는 바늘



"La, " a note to follow sew "라" (음계 La )


Sew 다음에 오는 음



"Tea, " a drink with jam and bread "시" (음계 Ti 발음과 차 Tea 의 발음이 같은데서)


잼과 빵과 같이 먹는 음료



That will bring us back to doe 그것은 (Tea) 우리를 데리고 도(Doe) 로 돌아오게










So Long Farewell


My Favorite things


My Heart wants to


수녀원의 말썽꾸러기 마리아의 존재를 한 순간에 설명해주는 곡 "Maria"를 시작으로 폭풍우 치던 날 밤, 마리아의 방에 모인 아이들의 무서움을 이기기 위해 부르는 곡 "My Favorite Things", 대령의 큰 딸과 그녀의 남자친구가 서로의 마음을 고백하면서 부르는 노래 "Sixteen Going On Seventeen", 아름다운 풀밭에서 노래하는 법을 가르치며 사랑에 굶주린 아이들에게 다시 웃음을 찾아주는 곡 도레미 송(Do-Re-Mi Song), 폰 트랩 대령이 사랑하는 조국과 이별하며 부르는 곡 에델바이스(Edelweiss)등의 OSt도 너무나도 유명합니다.


사운드 오브 뮤직 줄거리는 음악을 사랑하는 말괄량이 견습 수녀 '마리아'가 원장 수녀의 권유로 해군 명문 집안 폰 트랩가의 가정교사가 됩니다.


'마리아'는 좀처럼 마음의 문을 열지 않는 폰 트랩가의 일곱 아이들에게 노래를 가르치며 점차 교감하게 되고, 엄격한 '폰 트랩 대령'역시 마음의 문을 열게 됩니다.


그러던 어느 날, '마리아'는 자신이 '폰트랩 대령'을 사랑하고 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고, 자신만의 비밀을 간직한 채 아이들의 곁을 떠나 다시 수녀원에 들어가기로 결심합니다.


아이들은 마리아를 그리워하며 마리아를 만나기 위해 수녀원으로 가는데 마리아는 만나주지 않습니다. 마리아도 아이들을 그리워하다가 자기 행동에 책임감을 지기 위해 다시 집으로 돌아가게 됩니다. 마리아가 집으로 돌아오자 대령은 마리아에게 청혼을 하여 결혼식을 올리게 됩니다.


신혼여행을 다녀오자 대령은 독일 전쟁 해군에 소집명령을 받게 되고 오스트리아에 대한 애국심을 가진 대령은 소집명령을 피해 아이들과 피난 계획을 세우게 됩니다. 일가는 가족 합창단을 만들어 오스트리아를 탈출합니다.


이는 대령이 제2차 세계대전에 참가하면 이미 어머니를 여읜 7명의 아이들이 고아가 될 수 있기 때문이었습니다. 하지만 대령은 가족 합창단을 마치자마자 얼른 수녀원으로 잠시동안 피신하더니 밤을 세워가며 산을 넘어가서 마침내 스위스 땅을 밟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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