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주일오전기도문

5월네째주 주일오전예배 대표기도문

dilmun 2018. 5. 26. 1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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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와 평강의 하나님! 오늘도 우리에게 생명 주시고 새 날을 허락하신 주님의 은혜를 감사드립니다. 지난 한 주간도 주님의 은혜의 날개 안에 거하게 하시고 오늘 이렇게 주님의 백성들이 하나님 전에 모여 하나님을 찬양하며 예배할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니 감사를 드립니다.


이 시간 지난 한 주간 지은 좌와 허물을 고백하며 회개하오니 용서하여 주옵소서. 주님의 말씀에 순종하기보다 세상과 저희 자신을 위한 생활로 분주하였고 내 시각, 내 생각으로 나와 다른 이들을 정죄하였던 우리의 고집과 편견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우리를 성령의 능력으로 인도하여 주시고, 주님의 사랑과 손길로 저희들을 붙들어 주시옵소서.


우리가 모여서 예배 드릴 때 임하시는 주님! 이 시간 우리 영혼 가운데 임재하사 주님의 영광을 바라볼 수 있는 눈을 열어주시고 주님과의 신령한 만남을 통해 우리 영혼이 새로워지고 주님의 영으로 충만케 하옵소서. 예배를 통해서 회복과 치유의 강물이 넘치게 하사 우리 마음속에 기쁨과 평강의 은혜 넘치는 시간이 되게 하옵소서.


모든 영광과 찬양을 받으시기에 합당하신 하나님, 우리 열린축복교회의 모든 성도들은 항상 주님을 본받게 하사 온유와 겸손으로 살게 하시고 이 시대의 빛과 소금으로 살게 하옵소서. 날마다 믿음이 자라고 성장하게 하사 열매맺는 성도로 주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복된 성도들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이 시간 간구하옵기는 우리의 심령을 성령님께서 강권적으로 주장하사 성령 충만하게 하시고 강하고 담대한 믿음으로 새롭게 하여주옵소서. 언제나 주님 안에서 강한 믿음으로 이기게 하시고 사랑으로 일하며 소망 속에 살아가는 저희들 되게 하옵소서.






이 나라 이 민족을 사랑하시는 하나님 아버지! 문재인 대통령을 비롯하여 위정자와 지도자들 위에 함께하사 하나님을 경외하고 백성을 사랑하는 마음을 주사 공의로서 이 나라를 치리하게 하옵소서. 정치, 경제, 문화,사회, 안보 등 모든 분야에서 균형있게 발전될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고 모든 국민 또한 서로 서로 화합하고 존중히 여기며 섬기는 사회가 되게 하옵소서.


극한 대립 관계에서 이제 평화의 무드로 자리잡고 있는 남북한의 관계가 이제 더 이상 깨지지 않고 하나가 되어 평화와 번영의 길로 찬란하게 하옵소서. 또한 막혔던 철로와 고속도로가 열려 남북이 공존할 뿐 아니라 유라시아 아를 잇는 무역의 길, 선교의 길이 활짝 열리게 하옵소서.


이 지역을 위하여 우리 교회를 세우게 하시고 죽어가는 영혼들을 구원하는 사명을 감당케하신 주님! 항상 주께서 성령의 능력으로 인도하여 주시고 세상에 빛과 소금되는 교회가 되게 하옵소서. 이 지역에 소외되고 지치고 상한 영혼들을 위해 돌보고, 섬기고 그들의 필요를 채워주는 교회가 되게 하옵소서.


오늘도 말씀을 들고 단위에 서신 주의 사자 목사님께 권능을 더하사 선포되는 말씀으로 우리의 심령이 새로워지게 하시고 단단하게 굳어진 마음은 기경되어 옥토와 같이 되게 하사 풍성한 열매를 맺는 심령이 되게 하옵소서.


할렐루야 찬양대의 찬양이 하나님의 큰 기쁨과 영광이 되기를 간절히 원하옵고 우리에게는 한없는 은혜의 통로가 되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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