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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실시간 검색순위에 '카더가든'이 상위권을 차지하며 핫한 키워드로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카더가든은 지난 4일 밤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시점'에 출연하여 모모랜드를 제일 좋아한다면서 권총춤을 흉내냈습니다.

 

 

카더가든 모모랜드

 

카더가든은 '모모랜드'의 노래에 대해 "모모랜드 노래는 딴 생각을 못하게 한다. 박자 쫓아가기도 바쁘다. 쉴 틈을 주지 않는다, '우리만 봐' 이런 게 모모랜드에 노래에 가득 차 있다"며 모모랜드에 대한 무한애정을 드러냈습니다.

카더가든이 '모모랜드'를 공개적으로 예찬하자 모모랜드도 카던카든을 향하여 화답을 하였습니다. 모모랜드는 지난 5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모모랜드도 카더가든의 팬이라면서 기회가 된다면 함께 콜라보레이션을 했으면 좋게다는 내용의 글을 올렸습니다.

 

모모랜드 커더가든

 

 

카더가든과 모모랜드의 이러한 소통소식이 알려지면서 카더카든 검색어가 상위권에 올랐던 것 같습니다. 

카더가든은 전참시에서 4년여 간 함께했던 매니저 김유재 씨와 집 안에서부터 차량 이동, 스튜디오 촬영 현장까지 함께 하는 사생활을 공개해 관심을 모았는데요, 두 사람은 평소 막역하게 지내지만 성격과 생활 패턴은 정반대라고 합니다. 카더가든의 성격은 매사가 급하고 매니저는 느긋한 성격이라고 합니다.

 

 

 

특히 카더가든의 매니저는 카더가든이 외출 준비를 하는 동안 익숙하게 그의 집 냉장고를 열어 마음껏 뒤지며 음식을 꺼내 먹었습니다. 하지만 카더가든의 매니저는 카더가든이 보다 편하게 스케줄을 소화할 수 있도록 스태프를 집으로 초대하는 등 새심한 배려도 잊지 않았습니다.

매니저의 배려로 메이크업을 마친 카더가즌은 거침없는 손길로 전매특허 포마드 헤어스타일을 완성했습니다. 단 몇 번의 터치로 완성된 포마드 헤어는 근 3년 동안 그가 고수해온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카더가든뜻

 

 

1990년생인 카더가든은 본명이 차정원이고 나이는 30살입니다. 카더가든의 뜻은 본명 차정원에서 차(CAR)와 정원(The Garden)의 합성어로 만들어진 것이라고 합니다. 카더가든은 데뷔 초 메이슨 더 소울이라는 이름으로 음악활동을 시작했다고 합니다.

이후 쇼미더머니6, 쇼미더머니777 등에 출연하며 대중들에게 이름을 알렸습니다. 2017년 12월에는 정규 1집 아파트먼트를 발매했으며 오디션 프로그램 '더팬'에서 가수 장혜진의 추천 스타로 출연해 비비와 접전 끝에 우승하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