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상식/이슈

마마무 화사 설리 노브라 패션 이유

dilmun 2019. 7. 11.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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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마마무 화사가 인천국제공항에서 노브라 공항패션을 선보여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지난 7일 화사는 'SBS 슈퍼콘서트 인 홍콩' 스케줄을 마치고 인천국제공항에 등장했습니다. 그런데 화사의 옷차림은 노브라의 흰티셔츠 차림이어서 사람들의 시선을 집중 시켰습니다.

이날 화사는 브래지어를 착용하지 않은 상태로 가슴 라인이 고스란히 드러났지만 화사는 팬들에게 일일이 인사 하며 개의치 않는 듯 당당한 모습이었다고 합니다.

 

 

 

이에 대해서 갑론을박이 이어지고 있는데요, 노브라 패션은 서양에서는 브래지어를 착용하지 않는 것이 일상화돼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국내에서는 논란의 대상이 되고 있습니다. 

마마무 화사가 공항에서 노브라 패션으로 등장한 이유는 아마도 7월9일 이날이 '세계 노브라의 날'이어서 이에 맞춰 노브라로 등장한것이 아니냐는 추측도 있는 것 같습니다.

 

설리 노브라패션

 

 

노브라 패션의  대표적인 스타는 '설리'를 꼽을 수 있는데요, 설리는 평소 자신의 SNS인스타그램에 노브라차림으로 사진이나 영상을 게재해 화제를 모았습니다.

설리는 특히 지난달 21일 방송된 JTBC '악플의 밤'에서 브라 자체가 건강에도 좋지 않고 편안해서 착용을 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그는 브래지어는 액서서리라고 생각한다면서 소신있는 발언을 이어갔습니다.

 

 

 

 

이어서 설리는 처음에 노브라 사진을 올렸을 때 여러 말들이 많았었다며, 그럼에도 노브라를 고집했던 이유는 많은 사람들이 노브라에 대한 편견이 없어졌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서였다고 합니다.

브래지어는 여성이라면 누구나 의무적으로 착용하고 있는데요, 그런데 브래지어는 가슴의 형태뿐 아니라 건강에도 악영향응 준다고 합니다. 대부분 브래지어를 해야만 가슴이 처지지 않는다고 생각하지만 항상 그런 것은 아니라고 합니다. 프랑스의 한 연구에 따르면, 브래지어를 벗으면 가슴 모양이 더 탱탱해진다고 합니다.

 

 

 

유방은 대부분 지방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브래지어를 착용하면 이를 감싸는 근육을 약화시켜 더 쉽게 처지게 한다는 것입니다. 특히 꽉 끼는 브래지어를 착용할 경우 소화 장애 발생률을 높이고 변비, 혈전 및 녹내장 등 다양한 질병을 발생시킬 수 있다고 합니다.

또 브래지어는 청소년들의 가슴 성장을 방해하는 것으로 알려져있는데요, 특히 너무 어린 나이에 꽉 끼는 브래지어를 착용하면 유선조직의 발달을 저해할 수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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