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상식/방송

불후의 명곡 김범수 나이 벤 끝사랑

dilmun 2019. 8. 3.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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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3일 KBS불후의 명곡 전설을 노래하다에서는 1991년 1집 앨범 '약속'으로 데뷔한 김범수가 전설로 등장한다고 합니다. 오늘 출연진은 벤, 닐로, 이창민, 솔지, 길구봉구, 박시환등이 출연하여 전설 김범수의 노래를 들려준다고 합니다.

김범수는 오랫동안 얼굴없는 가수로 활동했는데요, 그러다가 2011년 MBC '나는 가수다'에 출연하면써 폭발적인 가창력과 더불어 나름 '비주얼 가수'로도 화제가 되며 본격적으로 전성기를 맞았습니다.

 

 

 

김범수는 나는 가수다를 통해 비로소 얼굴을 드러내며 무대에서 박수갈채를 받기 시작했습니다. 김범수는 신인시절 선배인 조관우와 조성모처럼 그들을 따라 방송출연을 안했다고 합니다. 그러자 얼굴에 큰 점이 있다, 마흔 넘어 애가 둘이다 등 많은 루머가 돌기도 했다고 합니다.

김범수가 얼굴을 찾기 시작한 시기는 3집 앨범 '보고싶다'가 히트하면서부터입니다. 특히 KBS 2TV'윤도현의 러브레터' 출연 이후 많은 사람들이 알아보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김범수는 1979년생으로 올해 나이 41살이며 1999년 '약속'으로 데뷔하여 꾸준히 목소리를 알렸고 대중들에게 제대로 각인되기 시작한 것은 송승헌, 송혜교, 지진희 주연의 뮤직비디오를 앞세운 2집 '하루'였습니다.

이후 2003년 유오성과 장서희를 앞세운 뮤직비디오와 함께 3집 타이틀곡 '보고싶다', 2004년 4집의 타이틀곡 '가슴에 지는 태양'등을 잇달아 발표했습니다.

 

 

 

오늘 김범수의 노래 '끝사랑'을 부르는 '벤'은 무대 위의 작은 거인이라는 수식어로 불리고 있으며 발표하는 앨범마다 음원 차트를 점령하는 진정한 대세 음원 '퀸'이라 할 수 있습니다.

1991년생인 벤은 올해 나이 29살이며 2010년 베베미뇽 디지털 싱글 '키도 작고, 예쁘지 않지만'으로 데뷔했습니다. 벤의 본명은 이은영이며, 2012년 솔로로 데뷔했습니다.

 

 

 

특히 벤은 키가 작은 가수로 유명한데요, 그의 키는 147CM로 알려져있는데요, 특히 얼굴까지 동안이어서 버스를 타면 중학생으로 오해 받기도 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벤은 뛰어난 가창력으로 이름을 알리고 있는데요, 작은 체구에서 뿜어져 나오는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순위를 겨루는 대회에서 항상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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