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상식/방송

김승현 장정윤 임신설 살림남 공식입장

dilmun 2019. 11. 21.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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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월 20일 방송된 KBS2 '살림하는 남자자들 시즌2'에서 김승현의 아버지가 며느리의 임신 소식을 암시하는듯한 소식을 암시해 많은 관심을 모았는데요, 이에 대해 시청자들은 "예고편 낚시 아니냐", "진짜 임신 아니냐"라며 설왕설래 반응을 보이고 있다고 합니다.

살림남 제작진은 이와같은 김승현 장정윤의 임신설에 대해 21일 공식입장을 내고 "다음주 방송 예고에서 김승현 아버지의 2세 관련 언급은 '결혼 후 2세가 태어날 것을 기대한다는 의미"였으나 이와 관련 김승현이 2세를 갖게 된 것은 아닌지 하는 추측성 기사가 나오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이는 절대 사실이 아님을 알려 드리오니 오해 없으시기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살림남2 예고편에서는 "2세가 태어날 거잖아", "최소 다섯 명은 낳아야 해"라고 말했고, '과연 승현이 숨기고 있던 깜짝 소식은?"이란 자막이 나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높였습니다. 이후 김승현의 예비신부인 장정윤 작가가 현재 임신 중인 게 아니냐는 추측이 이어졌습니다.

 

 

살림남2 20일 방송에서는 지난 주에 이어 김승현 가족의 가을 여행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는데요, 이날 김승현의 어머니는 김승현이 여자친구가 어머니의 김치를 좋아한다고 말해 캠핑카가 가득할 만큼 열정적으로 배추를 뽑아 관심을 모았습니다.

 

 

 

이후 배추밭에서 나온 김승현 가족은 온천에 들러 쌓인 피로를 푼 뒤 캠핑장에서 바비큐를 즐겹습니다. 어머니는 맛있는 바비큐에 캠핑 분위기에 한껏 들떴고, 점점 분위기도 무르익기 시작했습니다.

 

 

 

이때 삼부자는 약속이라도 한 듯 어머니의 김치 솜씨를 칭찬하면서 김치공장을 해보자고 말했습니다. 어머니 또한 "한번 해보는 것도 괜찮을 것 같아"라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습니다.

모두가 의기 투합하여 당장이라도 김치 사업에 돌입할 것처럼 보였는데요, 하지만 지분 다툼으로 티격태격하면서 결국 시작도 못하고 사업을 철회하고 말았습니다.

 

 

 

김승현은 현재 '알토란'의 장정윤 작가와 열애 중이며 오는 1월 결혼식을 올리고 정식 부부가 될 예정인데요, 올해 나이 39세인 김승현은 현재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와 MBN '알토란'에 고정 출연중입니다.

특히 김승현은 살림남2에서 어머니, 아버지, 남동생, 딸 등을 모두 공개 중입니다. 그중 딸과 함께하는 모습을 자주 보여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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