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순한 외모와 달리 중성적인 보이스가 매력적인 배우 윤주는 지난 2012년 개봉된 영화 '나쁜피'에서 주연을 맡아 강도 높은 수위의 노출과 파격연기로 화제를 모았는데요, 하지만 이 영화는 촬영 후 2년 만에 개봉하였고, 윤주는 그동안 문서 워드 작업, 커피숍 서빙, 쇼핑몰 등 안해 본 게 없을 정도로 아르바이트를 하는 등 많은 우여곡절을 겪었다고 합니다. 2012년 11월 개봉된 는 윤주의 데뷔작인데요, 당찬 연기를 선보인 윤주는 긍정적인 평가와 함께 2013년 기대대는 신인배우 유망주로 선정되기도 했습니다. 이후 윤주는 다양한 작품에서 주연으로 활약했고, 드라마에도 출연하였습니다. 특히 2016년에는 조재현 감독의 데뷔작인 '나홀로 휴가'에서 주연을 맡아 안정적인 연기를 보여 호평을 받았는데요, 이 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