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7일 밤 9시 50분에 첫 방송되는 '손현주의 간이역'은 연예인들이 명예 역무원이 되어 되어 전국의 간이역을 찾아다니며 사라질 위기에 놓인 간이역을 지키고, 간이역이 위치한 지역의 맛과 문화 그리고 그 지역 주민들의 정겨움까지 담아내 따뜻한 위로와 힐링의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손현주는 데뷔 30년 만에 자신의 이름을 내건 예능 프로라고 하는데요, 손현주는 "드라마나 영화 찍을 땐 입술이 터지지 않는데 입술이 터졌다"면서 "생각보다 간이역에서 해야 할 일이 너무 많다. 여러분들에게 역사적인 배경 같은 것, 역이 언제 생겼는지 명소가 어디있는지 그걸 다 전달하려다 보니까 많은 걸 공부해야 하는 경우가 있다"고 털어놨습니다. 첫 방송에서는 손현주, 김준현, 임지연의 역벤져스가 대한민국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