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 해상 교통로의 중심이자 세계로 뻗어가는 실크로드의 관문이었던 경기도 화성은 통일신라 당시 당나라와 무역을 하기 위한 길목 역활을 했던 '당은포'를 품고있는 도시인데요, '당은포'는 인적 물적인 교류를 바탕으로 중국의 발달한 문화가 한반도로 들어오는 첫 번째 창구로서의 역활을 수행하였습니다. 5월 22일 방송되는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에서는 세월이 흘러도 여전히 찬란한 역사와 전통을 기억하고 지키는 경기도 화성을 만나러 떠납니다. 서해안 일몰 명소로 유명한 '궁평항'은 경기도 화성시 서신면에 위치한 어항으로 포획한 수산물을 소비자에게 저렴하게 판매하는 직판장이 있으며, 방파제에선 아름다운 낙조도 감상할 수 있으며, 국화도 입파도로 넘어갈 수 있는 유람선 출발지이기도 합니다. '궁평'이란 지명 유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