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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원 2

김경수 재판 판사 전원사퇴 청와대 국민청원 하룻만에 20만명돌파

'시민의 이름으로, 김경수 지사 재판에 관련된 법원 판사 전원의 사퇴를 명령합니다'라는 제목의 청와대 국민청원이 하루 만에 20만 명 이상의 동의를 얻었다고 하는데요, 이로써 '한 달 내 20만명 이상 동의'라는 청와대 공식 답변요건을 채웠습니다. 청원자는 청원글에 "촛불혁명으로 세운 정부와 달리 사법부는 여전히 구습과 적폐적 습관을 버리지 못한 채 그동안 시민의 눈포이에 맞지 않는 상식 밖의 황당한 사법적 판결을 남발해 왔다"고 적었습니다. 그러면서 "종국에는 신빙성 없이 오락가락하는 피의자 두루킹 김동원의 증언에만 의존한 '막가파식'유죄판결을 김지사에게 내리고야 말았다"고 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청원자의 청원에 동의를 하면서 순식간에 20만 명의 동의를 얻었습니다. 이처럼 많은 사람들이 이번 재판이..

시사상식/이슈 2019.02.01

'두루킹 댓글조작'사건 김경수 경남도지사 징역 5년구형 실제 구속 가능성은?

28일 오늘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재판에서 허익범 특검팀이 '드루킹' 김동원씨 일당과 공모해 불법 여론조작을 벌인 혐의로 기소된 김경수 경남지사에게 징역 5년을 구형했다는 보도가 속보로 전해졌는데요, 허익범 특별검사팀은 "김 지사의 결심 공판에서 피고인이 선고를 위해서라면 불법 행위를 하는 사조직을 동원할 수 있고, 공직을 거래 대상으로 취급할 수 있다는 일탈된 정치인의 모습을 보여줬다"며 이같이 구형했습니다. 김경수 경남도지사는 두루킹 일당과 공모에 2016년 11월 무렵부터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의 당선등을 위해 댓글조작 프로그램 '킹크랩'을 이용한 불법 여론조작을 벌인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두루킹 댓글조작'사건은 2018년도 초 더불어민주당의 '네이버 댓글 의혹'고발에서 시작된 사건인데요, 201..

시사상식/이슈 2018.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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