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9일 밤 10시 5분에 방송되는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제2의 유재하'라는 별명으로 사랑 받고 있는 가수 김현철의 인생 이야기와 함께 근황을 전할 예정인데요, 김현철은 만 스므 살의 나이에 직접 작사, 작곡한 '춘천 가는 기차'를 발표하며 가요계에 혜성처럼 등장하였습니다. 김현철은 1집 발표 이후 '제2의 유재하'라는 별명을 얻으며 세상의 주목을 받기 시작했으며 현재 김현철은 데뷔 후 30년이 넘는 시간 동안 가수와 DJ 등 음악활동을 계속 이어오고 있다고 합니다. 1969년 6월 14일 서울 출신인 김현철은 올해 나이 52세이며 1989년 정규 1집 '춘천 가는 기차'로 데뷔했습니다. 가조관계는 발레리나 출신의 부인 이경은과 자녀는 김이안, 김정안 두 아들을 자녀로 두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