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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림 2

TV는 사랑을 싣고 양택조 나이 사위 장현성 의뢰인 김혜리

42세의 늦은 나이에 연기생활을 시작한 배우 양택조는 데뷔이후에도 오랫동안 단역과 무명으로 드라마와 영화, 연극에 출연했는데요, 그러다 1998년 MBC 드라마에서 최불암의 친구역을 맡아 감초 연기를 선보이며 일약 인기 인기스타로 등극하며 이름을 알렸습니다. 1939년 3월 23일생으로 올해 나이 82세인 양택조는 해방 이전까지 유명한 연극배우이자 연출가이며, 아랑극단의 대표였던 양백명과, 8, 15해방 후 월북한 북한의 인민배우 문정복 사이에 태어난 아들인데요, 문정복은 북한 인민배우로도 활동하였으며 북한으로부터 국가훈장을 수여 받기도 했다고 합니다. 문정복은 1930년대 중반기 이후 서울의 동양극장 전속극단 '호화선'의 연기파 배우로 이름을 알렸지만 나이차이도 많고 스승같은 남편인 양백명과는 사이가 ..

시사상식/방송 2021.03.24

나애심 '백치 아다다' 딸 김혜림

2월 22일 저녁 6시 5분에 방송되는 KBS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에서는 1950~60년대를 풍미한 원조 싱잉스타 故 나애심이 전설로 등장한다고 하는데요, 오늘의 출연자들은 웅산, 알리, 육중완밴드, 정영주, 폴 포츠, 최예근 등 여섯 팀이 참가해 나애심을 추억하는 감동의 무대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1930년 9월 5일 평안남도 진남포 출신인 나애심은 2017년 12월 20일 지병으로 별세했습니다. 향년 나이는 87세입니다. 나애심은 당대 '노래하는 은막의 스타'이자 1990년대 인기 가수 김혜림의 어머니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나애심은 이국적인 외모와 허스키한 음색으로 주목받으며 1950~60년대 가요계와 영화계를 아울러 획을 그은 스타이자 당시 문인 등 예술인들의 집합지였던 '명동 시대'의 주..

시사상식/방송 2020.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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