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은 9월 26일 오전 9시부터 계좌통합관리서비인 '내 계좌 한눈에'에서 증권사 22곳의 계좌정보도 확인할 수 있다고 25일 밝혔는데요, 이로써 은행, 저축은행, 상호금융, 증권사, 보험, 카드 등 개인이 보유한 모든 금융권의 계좌 일괄조회 및 정리 원스톱 시스템 구축이 완료됐습니다. 이제 '내계좌 한눈에'를 통해서 증권사 계좌를 조회할 수 있게 되었는데요, 증권사 22곳이 계좌통합관리서비스에 연결돼 본인의 보유계좌수, 잔고 등을 확인하고 소액 계좌를 정리할 수 있게 됐습니다. 증권사를 통해 주식이나 펀드를 거래하는 개인 고객은 인터넷 또는 모바일앱에서 본인 명의의 모든 계좌를 한번에 조회 가능합니다. 이 중 잔액이 50만원 이하이고 1년 이상 거래가 없는 소액, 비활동성 계좌는 지점을 방문하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