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노사연의 남편 이무송은 미국에서 의예과를 나온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2월 10일 저녁 8시 55분에 방송되는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는 이무송의 미국 의대 출신 이력이 공개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이날 방송에서 이무송은 미국에서 공부를 계속하려고 했지만 한국에서 노래 '사는 게 뭔지'가 확 뜨면서 당시 학업을 중단하고 가수의 길을 택했다고 합니다. 과거 방송된 SBS '동상이몽2'에서 노사연은 남편 이무송이 가수가 되기 위해 부모님을 설득했던 일화에 대해 밝혔는데요, 이무송은 웨스트제퍼슨 대학교 의대에서 유학했던 뛰어난 재원이었다고 합니다. 이무송은 1983년 대학 가요제에서 '어금니와 송곳니들'이란 팀으로 뮤지션의 길을 걷기 시작했습니다. 이무송은 이후 1987년 1집 앨범을 발매하면서 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