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년의 스타 임채무는 현재 경기도 양주시 장흥면 일영리에 위치한 어린이 테마파크인 '두리랜드'를 설립하고 운영하고 있는데요, 1989년 문을 연 두리랜드는 자연 친화적인 나들이 장소로 주목을 받았으며 특히 입장료를 받지 않아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임채무는 과거 드리랜드 무료입장으로 운영된 이유에 대해 입장료가 부족하여 들어오지 못하는 한 가족을 보고 마음이 아파서 그 자리에서 간부를 불러 입장료를 받지 말라고 지시 한 후 두리랜드는 오랫동안 무료로 입장할 수 있었습니다. 임채무가 사비를 털어서 만든 두리랜드는 2017년 10월 미세먼지 등 환경적인 문제 때문에 실내놀이공원 공사를 이유로 휴장 했으며 3년여의 준비와 190억원의 재투자 끝에 다시 재개장했습니다. 하지만 두리랜드는 과거와 달리 입장료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