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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희옥근황 2

문희옥 나이 근황 후배 소송사건

1987년 '8도 디스코 사투리 메들리'로 데뷔한 가수 문희옥은 당시 은광여고 3학년에 재학중인 여고생 가수였는데요, 단발머리와 동그란 안경이 트레이드 마크였던 문희옥은 전라도 사투리, 함경도 사투리 등 각 지방의 사투리 노랫말로 구성된 창작곡들을 감칠맛나게 불러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으며, 데뷔 일주일만에 360만장이라는 엄청난 음반판매량을 기록하였습니다. 문희옥은 이후에도 '빈손', '가는 님 가는 정', '사랑의 거리', 강남 멋쟁이', '성은 김이요'등 많은 히트곡을 발표하며 인기를 얻었습니다. 정통 트로트를 고수하고 있는 문희옥은 이미자, 김연자, 주현미를 잇는 트로트 가수로 평가 받고 있습니다. 1969년 7월 27일 강원도 태백시 출신인 문희옥은 올해 나이 52세이며, 가족은 전남편과 이혼한 ..

시사상식/방송 2021.06.23

문희옥 근황 후배가수 소송사건 침묵 이유

17일 방송된 채널A '행복한아침에' 가수 문희옥이 출연하여 근황을 소개 하였는데요, 오늘 방송에서 문희옥은 검정 정장 차림으로 무대에 올라 2013년에 발표한 '이봐요'를 구성진 가락으로 부르며 분위기를 끌어 올렸습니다. 이날 진행자는 문희옥의 근황을 물었는데요, 문희옥은 그 동안 수 많은 일들이 있었지만 잘 먹고 잘 쉬었다고 말하면서 어쨌는 후배가수와 관련한 문재로 물의를 일으켜 자숙하고 지냈다고 합니다. MC 이재용은 문희옥에게 2년 전 후배에게 사기.협박으로 고소를 당했는데 그동안 왜 그동안 아무런 입장을 내놓지 않았는지에 대해 질문하였습니다. 문희옥은 그 이유에 대해 당시 침묵하지 않고 말을 하였다면 해명이 돼 살 수는 있겠지만 그러나 반대의 사람은 그대신에 다치고 곤란한 상황이 될 것같아 침묵..

시사상식/방송 2019.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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