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8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KBS 해피투게더4에서는 '흔들리는 꽃들 속에서 네 연기력이 느껴진 거야' 특집으로 데뷔 62년차 배우, '김영옥', 데뷔 43년차 배우, '성벙숙', 데뷔 32년차 배우, '박준규', 데뷔 23년차 배우, '박호산', 데뷔 5년차 배우, '김성철', 데뷔 6년차 배우, '김강훈'과 '강다니엘'이 출연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특히 드라마 야인시대에서 '쌍칼'로 유명했던 박준규는 이날 방송에서 아들도 배우로 활동중이라면서 근황을 전한다고 합니다. 박준규는 아버지 박노식과 아들 박종찬 박종혁까지 3대째 배우 가문인데요, 그중 자신이 가장 저평가되고 있다고 웃픈 울분을 토했다고 합니다. 박준규는 지난 2002년 SBS 드라마 '야인시대'에서 '쌍칼'역을 맡아 인상적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