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년 째 전통 한복을 연구하며 외길인생을 걸어온, 대한민국 최고의 명장 박술녀가 2월 7일 저녁 7시 40분에 방송되는 KBS 'TV는 사랑을 싣고'에 출연하여 은사인 장선 초등학교 1~2학년 담임 김영분 선생님을 찾아 나선다고 합니다. 한복 디자이너이자 연구가인 박술녀는 1956년생으로 올해 나이는 65세이며 이영희, 이리자 등 1세대 한복연구가를 있는 대표적인 한복연구가 입니다. '박술녀 한복'은 연예인들이 가장 입고 싶어 하는 한복으로 꼽히고 있다고 하는데요, 박술녀의 한복 디자인은 배우 김남주, 박준금, 오지호, 전광렬, 아나운서 이금희, 박정수 등 여러 연예인들과의 인연으로도 유명합니다. 박술녀는 지금의 자신이 있기 까지는 남편의 도움이 컸다고 합니다. 결혼할 당시 박술녀의 남편 이원세씨는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