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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용훈 2

장자연 '문건 리스트' 미스터리 조선일보 방사장, 방사장 아들 의혹

4월27일 밤 SBS 그것이 알고싶다 1166회에서는 장자연 문건 미스터리를 파헤친다고 합니다. 고 장자연 사건은 2009년 3월7일 당시 신인 배우였던 고 장자연이 자신의 집에서 스스로 목숨을 끊으면서 시작이 됐습니다. 장자연의 사망은 당시 우울증으로 인한 단순 자살로 알려졌는데요, 그런데 장자연의 전 매니저였던 유 씨가 장자연의 '자필문건'을 공개하면서 예상치 못한 대형 스캔들로 뒤바뀌었습니다. 장자연의 자필 편지에는 장씨의 소속사 대표 김 씨에게 당했던 폭행과 협박을 비롯해 각종 술 접대, 성 접대를 강요받은 내용이 적시되어 있어 큰 파장을 불러일으켰습니다. 이른바 '장자연 문건'을 통해서 공개된 사람들은 언론사 대표를 비롯해 방송사 PD, 기업 회장 등 사회 유력인사들이 술접대 자리에 참석했다는 ..

시사상식/방송 2019.04.27

장자연 사건 의혹 방정오 소환 방정오는 누구?

고(故) '장자연 성접대 의혹'사건에 대해 방정오 전 TV조선 대표가 검찰에 소환돼 조사를 받았는데요, 조사단은 방정오를 상대로 고 장자연씨와 관련된 의혹 전반에 관해 조시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검찰은 앞서 5일 방상훈 조선일보 사장의 동생인 방용훈 코리아나호텔사장이 '장자연 리스트' 사건과 관련해 조사를 받았습니다. 방용훈 사장은 조선일보 방상훈 사장의 동생으로 고 장자연 씨 사건과 관련해 조선일보 사주 일가가 조사단에 소환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합니다. 소환된 이유는 지난 2009년 3월 숨진 장자연씨가 남긴 유서에는 성 접대를 강요받았다는 내용과 함께 '조선일보 방 사장'이라는 말이 등장했습니다. 하지만 수사당시 경찰과 검찰은 방용훈 사장을 참고인으로도 조사하지 않았습니다. 장자연 리스트 사건..

시사상식/이슈 2018.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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