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0년대 '당신의 마음', '자주색 가방', '슬픈 연가' 등을 히트시키며 전성기를 누렸던 가수 방주연은 결혼과 함께 돌연 사라졌는데요, 결혼 당시 남편의 집안은 명문가 집안이라 결혼 반대가 심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결혼 후 시댁에서는 방주연이 방송에 나가는 것을 반대해 방송에서 얼굴을 볼 수 없었습니다. https://youtu.be/WopquQ7NH7I 방주연 "의사 시댁 골동품 닦으면 집 한 채 값 나와" 7월 22일 방송된 MBN '속풀이 동치미'에 출연한 방주연은 남다른 시집살이를 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습니다. 방주연의 시댁은 의사가 열 분이 넘는 어마어마한 시댁이었다고 밝혀 놀라움을 갖게 하였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방주연은 "넌 딴따라서 옷을 그렇게 입니?'라는 제목으로 시집살이 설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