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방송되는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배우 서효림과 배우 김수미의 아들로 알려진 정명호가 새로운 스폐셜 가족으로 등장해 방송 최초로 딸 조이를 공개한다고 하는데요, 특히 정명호는 출산 후 작품 복귀를 준비하는 서효림을 위해 정명호가 첫 단독 육아에 도전한다고 합니다. 1985년 1월 6일 제주도 서귀포에서 태어난 서효림은 올해 나이 36세로 지난 2007년 드라마 '꽃 피는 봄이 오면'으로 데뷔해 '그들이 사는 세상', '성균관 스캔들', '그 겨울, 바람이 분다', '미녀 공심이' 등에서 활약했으며, 2009년에는 송중기와 함께 '뮤직뱅크' MC로 활약하며 상큼 발랄한 매력을 뽐내기도 했습니다. 서효림의 남편 정명호는 서효림보다 9살 연상으로 현재 '나팔꽃 F&B'대표 이사로 재직중인 것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