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상식/방송

슈돌 서효림 나이 남편 김수미 아들 정명호

dilmun 2021. 4. 18.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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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방송되는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배우 서효림과 배우 김수미의 아들로 알려진 정명호가 새로운 스폐셜 가족으로 등장해 방송 최초로 딸 조이를 공개한다고 하는데요, 특히 정명호는 출산 후 작품 복귀를 준비하는 서효림을 위해 정명호가 첫 단독 육아에 도전한다고 합니다.

 

 

 

 

 

 

 

 

 

1985년 1월 6일 제주도 서귀포에서 태어난 서효림은 올해 나이 36세로 지난 2007년 드라마 '꽃 피는 봄이 오면'으로 데뷔해 '그들이 사는 세상', '성균관 스캔들', '그 겨울, 바람이 분다', '미녀 공심이' 등에서 활약했으며, 2009년에는 송중기와 함께 '뮤직뱅크' MC로 활약하며 상큼 발랄한 매력을 뽐내기도 했습니다.

 

 

 

 

 

 

 

서효림의 남편 정명호는 서효림보다 9살 연상으로 현재 '나팔꽃 F&B'대표 이사로 재직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나팔꽃 F&B는 김수미가 속한 '나팔꽃그룹' 계열사로 홈쇼핑 사업, 오프라인 유통, 지자체 상품개발, 해외수출, 온라인 몰 유통을 진행하는 사업체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한 '엄마 생각', '그때 그 맛'등의 브랜드를 유치하고 지역 농산물을 이용한 김치를 판매하는 등 뛰어난 요리 실력으로 정평이 난 김수미를 네세워 다양한 먹거리 사업을 진행 중입니다.

 

 

정명호는 고교 시절 아이스하키 선수 출신으로 고려대학교 언론대학원을 졸업하고 한때 영화 제작에도 발을 담근 바 있다고 하는데요, 서효림과 정명호는 평소 지인으로 알고 지내다 연인 관계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서효림은 김수미와 2017년 MBC 드라마 '밥상 차리는 남자'에서 인연을 맺어 SBS플러스 예능 '밥은 먹고 다니냐?'에 함께 출연한 바 있습니다.

 

 

 

 

 

 

 

 

 

출산 이후 아직 한 번도 조이 곁을 떠난 적이 없다는 서효림은 놀라운 육아 실력을 보여줬으며, 조이 역시 엄마 앞에서 끊임없이 웃으며 미소 천사 같은 모습으로 모두의 마음을 심쿵하게 했다고 합니다. 이에 더해 비숑프리제 여섯마리까지 함께하는 집안 풍경은 귀여움으로 가득 찬 천국 같았다는 후문입니다.

 

 

 

 

 

 

서효림의 남편 정명호는 소문난 손맛의 소유자 김수미의 아들답게 화려한 요리 솜씨로 모두를 놀라게 하는가 하면, 서효림에게 이벤트를 퍼붓는 사랑꾼의 면모를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서효림이 떠난 뒤 조이와 둘만 남게 되자 어쩔 줄 몰라했습니다. 조이도 엄마가 떠나자 심드렁한 표정만 짓고 있어 정명호를 당황하게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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