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적인 남북 경협주로 꼽히고 있는 신원이 8월 6일 주식시장에서 급등세를 보이고 있는데요, 신원의 주가는 11시 45분 현재 23.09% 상승한 2,745원에 거래되고 있는 중입니다. 오늘 상한가까지 갈 것으로 보이고 있습니다. 신원의 주가가 급등하고 있는 것은 최근 조 바이든 행정부가 북한 비핵화에 맞춰 제재 완화에 나설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면서 주가가 상승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개성공단 입주기업인 신원은 한미 정상회담을 앞두고 남북 간의 경제 협력이 강화되리라는 기대감에 주가가 상승하는 것으로 풀이되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신원의 스트리트 캐주얼 브랜드 '마크엠'이 중국 최대 면세 지역인 하이난성 면세점 입점을 확정하고 이달 중순 매장을 오픈한다는 소식도 연일 신원의 주가가 상승하고 있는 요인이 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