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만가객 최백호가 오랜만에 KBS 열린음악회를 통하여 노래를 들려준다고 하는데요, 최백호는 3월 22잉 저녁 6시에 방송되는 KBS 열린음악회 무대에서 영일만 친구, 부산에 가면, 청사포, 낭만에 대하여 등 4곡을 부를 예정입니다. 1950년 4월 23일생으로 올해 나이 71세인 최백호는 1976년 로 데뷔하였으며, 가족은 배우자인 손소인 씨와 슬하에 1녀를 두고 있습니다. https://youtu.be/CKrybgx_l3E 최백호의 대표곡들로는 '보고 싶은 얼굴(1977)', '그쟈(1977)', '영일만 친구(1979)', '뛰어(1976)', '입영전야(1977)'등 수많은 히트곡들을 발표하여 7~80년대 한국 가요계에 큰 족적을 남겼습니다. 90년대 들어서는 딸을 시집보내는 아버지의 심정을 노래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