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8년 방송된 tvN '미스터 선샤인'에서 일본 낭인 역활을 맡아 실제 일본 배우가 아니냐는 궁증을 불러일으킬 정도로 거침없는 연기를 선보이며 인기를 모았던 배우 윤주만은 당시 구동매(유연석 분)의 오른팔 유조 역활을 맡아 강렬한 카리스마를 보여주었는데요, 그는 무표정한 얼굴에 냉혹한 눈빛, 중저음의 허스키한 보이스톤에 탁월한 일본어를 구사하며 완벽한 일본 자객의 분위기를 뿜어냈습니다. 1981년 1월 6일생으로 올해 나이 41세인 윤주만은 2007년 SBS 드라마 '그 여자가 무서워'로 데뷔하여 이후 '시크릿 가든', '추노', '구가의 서', '도깨비'등 다수의 드라마와 영화등에 출연하여 명품 연기를 선보이고 있는데요, 현재 그의 근황은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 아내 김예린과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