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상식/방송

살림남 윤주만 나이 부인 김예린 직업

dilmun 2021. 2. 6. 1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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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8년 방송된 tvN '미스터 선샤인'에서 일본 낭인 역활을 맡아 실제 일본 배우가 아니냐는 궁증을 불러일으킬 정도로 거침없는 연기를 선보이며 인기를 모았던 배우 윤주만은 당시 구동매(유연석 분)의 오른팔 유조 역활을 맡아 강렬한 카리스마를 보여주었는데요, 그는 무표정한 얼굴에 냉혹한 눈빛, 중저음의 허스키한 보이스톤에 탁월한 일본어를 구사하며 완벽한 일본 자객의 분위기를 뿜어냈습니다.

 

 

 

 

1981년 1월 6일생으로 올해 나이 41세인 윤주만은 2007년 SBS 드라마 '그 여자가 무서워'로 데뷔하여 이후 '시크릿 가든', '추노', '구가의 서', '도깨비'등 다수의 드라마와 영화등에 출연하여 명품 연기를 선보이고 있는데요, 현재 그의 근황은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 아내 김예린과 함께 출연하고 있는 중입니다.

 

 

 

 

윤주만은 아내 김예린을 위해 식사 준비를 하고 집안일을 하는 등 아내 위한 살뜰한 내조를 보여주며 시청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는데요, 2018년 7월 7일에 결혼한 두 사람은 현재 서울 노원구 월계동의 한 아파트에 거주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아려진 바에 의하면 윤주만 김예린 부부의 집은 월계동의 한 고층 아파트에 사는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뷰가 좋은 고급 테라스카페에 고층이라 저 멀리 산과 바다가 보이고 가끔 새들도 찾아오며 공기도 상쾌한 전망좋은 아파트라고 합니다.

 

윤주만은 아내 김예린과의 첫 만남에 대해 호프집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을 때 처음 만났다고 합니다. 당시 아내의 직업은 내레이터모델로 와이프의 첫 인상은 세 보였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면서 굉장히 착실하고 성실하고 성격도 좋다는 것을 알게 됐다고 합니다.

 

 

 

 

그렇게 인연이 되어 7년간 사귀었고 결국 결혼까지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두 사람 사이에는 현재 자녀가 없는 상태로 자녀 계획을 위해 시험관 시술을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최근 방송된 '살림남2'에서는 윤주만 김예린 부부가 아이 계획을 위해 산부인과를 찾는 모습이 공개됐는데요, 검사 결과 윤주만의 정자의 수는 1500만 기준의 두 배인 3000만 마리에 운동량 역시 40% 기준에 68%로 아주 높게 나왔습니다.

 

 

 

 

하지만 김예린의 난소 나이는 46~47세로 원래 나이보다 10살 가까이 많은 등 임신 가능한 난자의 수가 적었고 자연 임신 성공 가능한 난자의 수도 적었습니다.  의사는 자연 임신을 기다리는 것보다 시험관 아기 시술을 잔행하는 것이 두 사람에게 맞는 것 같다며 이들에게 조언했습니다.

 

한편 윤주만은 최근 드라마 촬영 중 낙마로 인해 부상을 당하는가 하면 기대했던 작품의 캐스팅이 취소되는 등 불운이 이어지고 있는데요, 2월 6일 방송되는 살림남에서는 김예린이 윤주만의 불운을 막기 위해 필살 액막이 내조 현장을 공개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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