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안소희 나이 비즈공예

2007년 16세의 나이로 원더걸스 막내로 데뷔한 안소희는 당시 통통한 젓살(볼살) 때문에 "만두소희"라는 별명을 얻으며 일약 스타덤에 올랐는데요, 당시 원더걸스에서 서브보컬을 맡았던 안소희는 텔미 활동 당시 '어머나' 한 마디로 2007년 대한민국을 뒤집어 놓으며 '국민 여동생'으로 사랑을 받았습니다.

 

 

 

 

 

안소희는 지난 2015년 원더걸스의 멤버 선예와 함께 공식 탈퇴하였는데요, 안소희는 원더걸스 탈퇴 후 배우로 홀로서기를 시작했습니다. 안소희는 원더걸스 탈퇴 후 영화 '부산행'에 첫 출연하였는데요, '부산행'에서 안소희가 맡은 역은 최우식과 같은 학교의 여자친구로 두 사람은 친구들을 구하다 헤어지고 결국 좀비로 변하고 말았습니다.

 

 

 

 

안소희는 현재 미혼으로 자취 생활 7년차라고 하는데요, 오는 2월 5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국민 여동생'이라는 별명을 얻고있는 배우 안소희의 싱글 라이프를 공개한다고 합니다.

 

 

 

tv.naver.com/v/18214209

＜소희의 원더풀 라이프 & 성훈의 원데이 살크업＞ 나 혼자 산다 382회 예고, MBC 210129 방송

 

 

소희의 집은 햇살이 쏟아지는 집으로 감성 가득한 카페석과 깔끔하고 아기자기한 인테리어가 시선을 강탈합니다. 안소희는 꼼꼼한 손길로 집 안 구석구석을 정돈하며 '똑순이 자취생'의 면모를 뽐내고 있습니다.

 

 

 

 

자칭 '빵순이'라는 안소희는 씹기와 멍 때리를 반복하며 무려 1시간 동안 느릿느릿한 몸짓으로 여유로운 브런치를 즐기는 등 소소하면서도 귀여운 매력이 가득한 일상을 선보였습니다.

 

 

 

 

 

식사 후에는 취미 생활인 비즈 공예에 돌입해 가장 좋라하는 간식인 '약과'를 동원해 텐션을 끌어올리며 작업에 열중하기도 했습니다. 비즈 공예란 개성 있는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는 핸드메이드 공예 중 하나로 비즈는 일반적으로 줄을 끼울 수 있는 구멍이 있는 구슬을 말합니다. 비즈공예는 이러한 비즈를 사용한 일체의 모든 활동을 말하며 구슬공예라고도 불립니다.

 

 

 

 

안소희는 또한 제자리 뛰기와 싸이클, 수중 러닝 머신등 철인 3종 경기를 방불케 하는 고강도 운동으로 숨 가쁜 시간을 보냈습니다. 그는 "몸을 많이 써야 무언가를 한 것 같다"며 강도 높은 운동을 이어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