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상식/방송

골 때리는 그녀들 한채아 남편 차세찌 나이 시부 차범근

dilmun 2021. 2. 11. 17:17
반응형

지난 2018년 5월 배우 한채아는 차범근 전 축구 국가대표 감독의 셋째 아들인 차세찌와 결혼식을 올려 화제를 모았는데요, 한채아와 차세찌는 4살 차이의 연상 연하 커플로 1년 2개월의 공개 연에 끝에 결혼식을 올렸다고 합니다. 1982년생인 한채아는 올해 나이 39살이며 차세찌는 1986년생으로 올해 나이 35세입니다.

 

 

 

 

두 사람은 김성은-정조국 부부의 소개로 처음 만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특히 결혼을 준비하던 중에는 임신 사실이 알려지며 또다시 화제가 되었습니다. 한채아는 2018년 10월 30일 딸을 출산했습니다.

 

 

 

 

한채아의 남편 차세찌는 한국 축구의 전설 차범근의 아들로 과거 아버지 차범근과 함께 제약회사 CF를 찍어 이름을 알린 바 있었는데요, 특히 아버지를 똑닮은 외모와 건장한 체격으로 큰 인기를 모았습니다. 이후에도 아버지와 형 차두리와 함께 제약회사 광고에 출연하였습니다.

 

 

 

 

차세찌의 직업은 정확히 알려진 바는 없지만 최근까지 차범근 축구교실 관리직으로 근무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전에는 한 회사의 마케팀 팀장으로 근무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차세찌는 지난해 4월 음주운전 사고로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아 또다시 화제를 모았는데요, 한채아는 남편 차세찌의 음주운전사고 논란이 커지자 SNS에 배우자의 명백한 잘못된 행동이며 자신의 내조가 부족했다며 사과문을 올려 눈길을 끌었습니다.

한채아의 현재 근황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채아뜰'을 통해 근황을 전하고 있는중입니다. 

 

 

 

 

시아버지 차범근에게 축구 실력을 인정받았다는 한채아는 2월 11일 방송되는 SBS 설날 트집 '골 때리는 그녀들'에 출연하여 축구실력을 뽐낸다고 하는데요, 'FC 국대패밀리'에 속한 한채아는 각별한 인연을 이어오고 있는 전미라와 함께 호흡을 맞춰 환상의 콤비 플레이를 보여준다고 합니다.

 

 

 

 

한채아와 전미라는 과거 한 예능을 통해 대한민국 1% 특수부대에 입대해 헬기 레펠 등 힘든 훈련을 함께 이겨낸 동기로 같은 동네 주민이기도 하다고 합니다. 두 사람은 서로의 집을 놀러 가며 남다른 인연을 이어나갔다고 합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