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상식/방송

나 혼자 산다 장도연 남사친 제주도 당근

dilmun 2021. 2. 11. 2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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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의 겨울은 농한기를 맞은 타 지역과 달리 감귤을 비롯해 무, 양배추, 당근 등 월동채소 수확이 한창이라고 하는데요, 그중 화산회토에서 생산되는 제주당근은 한겨울에 생산하는 것이 특징이라고 합니다. 날씨가 추워지면 잎으로 갈 영양분들이 뿌리식물인 당근으로 몰리게 되어 더욱 영양분 함량이 높고 맛이 있다고 합니다.

 

 

 

 

 

제주의 대표적인 월동 작물인 제주 당근은 보통 12월부터 이듬해 3월까지 수확한다고 하는데요, 그중에서도 제주도 동쪽 구좌읍은 명실상부한 당근 주산지로 전국에서 유통되는 당근의 60%를 차지하고 있다고 합니다. 특히 구좌읍에서 생산되는 당근은 모양과 빛깔이 좋고 맛도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미나리과 식물에 속하는 당근은 뿌리 채소로 다양한 효능을 가지고 있는데요, 가장 잘 알려진 당근의 효능은 비타민A로 작용하는 베타카로틴이 풍부하여 시력을 좋게 하고, 성장과 발달을 도우며 면역력을 높여준다고 합니다. 또한 당근에는 우리 몸에서 지방과 단백질의 대사를 돕는 비타민B의 일종인 비오텐이 들어 있고, 혈액 응고와 뼈 건강에 중요한 비타민K1이 들어 있다고 합니다. 

 

 

 

 

 

이밖에도 혈관의 염증 및 스트레스를 개선하는 효과가 있는 카로티노이드 성분을 함유하고 있어 나쁜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고 혈압이나 혈당 관리에 도움을 주고,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여 고혈압, 당뇨 및 심혈관계 질환 예방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또 당근에 함유된 팔카리놀 성부는 암 예방에 도우믈 주며, 베타카로틴 성분은 항산화 성분으로 체내 활성 산소를 제거해 세포의 노화 방지 및 재생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2월 12일 밤 11시 5분에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장도연이 농가 일손을 돕기 위해 제주도 당근밭으로 향한다고 하는데요, 장도연이 찾아가는 곳은 대학교 동아리 친구가 농사짓는 2,000평 규모의 어마어마한 당근밭이었습니다.

 

 

https://tv.naver.com/v/184106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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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남사친에 대해 "제 인생에 없어서는 안 될 중요한 분"이라고 소개한 장도연은 남사친과의 오랜만의 재회에 쉴 틈 없는 토크로 '찐친'의 면모를 드러냈습니다.

 

장도연은 당근밭에서 손이 닿는 대로 당근을 뽑으며 백발백중 '당근 사냥'에 성공하지만 3시간에 걸친 고된 노동으로 지친 기색을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아름다운 제주도의 정취에 취해 힐링을 만끽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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