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년대 원조 하이틴 스타로 불리었던 배우 이상아는 인형 같은 미모로 데뷔와 동시에 스타덤에 올라 인기를 얻었으며 당시 CF도 500개 이상의 광고에 출연하며 CF퀸으로 큰 인기를 누렸습니다. 1972년 2월 14일생인 이상아는 올해 나이 49세로 중학교 1학년이던 1984년 KBS TV문학관 '산사에 서다'로 데뷔하였으며 이후 1985년 영화 '길소뜸'을 비롯하여 '비오는 날의 수채화', '너와 나의 비밀일기', MBC 드라마 '마지막 승부'등 영화와 드라마를 오가며 하이틴 스타로 사랑 받았습니다. 1980년대 강수연, 조용원, 최수지, 김혜수, 하희라와 더불어 당시 가장 잘 나가는 하이틴스타 중 한 사람이었던 이상아는 1997년 갑자기 신인개그맨 김한석과 결혼했는데요, 하지만 두 사람은 결혼 1년 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