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상식/방송

불타는 청춘 이상아 나이 전 남편 김한석

dilmun 2021. 2. 23. 2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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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년대 원조 하이틴 스타로 불리었던 배우 이상아는 인형 같은 미모로 데뷔와 동시에 스타덤에 올라 인기를 얻었으며 당시 CF도 500개 이상의 광고에 출연하며 CF퀸으로 큰 인기를 누렸습니다.

 

 

 

 

 

1972년 2월 14일생인 이상아는 올해 나이 49세로 중학교 1학년이던 1984년 KBS TV문학관 '산사에 서다'로 데뷔하였으며 이후 1985년 영화 '길소뜸'을 비롯하여 '비오는 날의 수채화', '너와 나의 비밀일기', MBC 드라마 '마지막 승부'등 영화와 드라마를 오가며 하이틴 스타로 사랑 받았습니다.

 

 

 

 

 

1980년대 강수연, 조용원, 최수지, 김혜수, 하희라와 더불어 당시 가장 잘 나가는 하이틴스타 중 한 사람이었던 이상아는 1997년 갑자기 신인개그맨 김한석과 결혼했는데요, 하지만 두 사람은 결혼 1년 만에 이혼을 하고 말았습니다. 당시 두 사람의 이혼을 둘러싸고 '김한석의 바람기 때문이다', '이상아의 사치 때문이다'등 충격적인 루머가 돌았지만 두 사람은 끝까지 함구했습니다.

 

 

 

 

당시 이상아는 김한석과의 이혼으로 정신적인 고통과 상처에 자살 시도도 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상아는 또다시 결혼했는데요, 이상아의 두 번째 남편은 영화기획자로 CF일을 하다 만나 결혼했다고 합니다. 그러나 두 번째 남편도 결혼생활 2년도 채 넘기지 못하고 이혼했습니다.

 

 

 

 

 

이상아의 세 번째 남편은 이상아가 2002년 경기대학교 대학원을 다니면서 만난 1살 연상의 사업가로 두 사람은 2003년 9월에 결혼했습니다. 그러나 세 번째 결혼도 결국 빚 때문에 파경을 맞았습니다. 세 번째 남편의 직업은 애니메이션 사업가였는데 사업 실패로 경제적으로 힘들어졌고, 이상아 어머니까지 빚을 얻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상아의 최근 근황은 진난 2월 9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을 통해서 전해졌는데요, 불타는 청춘 새 친구로 등장한 이상아는 '지천명'이라며 올해 나이 50세임을 밝혔습니다. 50세의 나이에도 변함없는 이상아의 미모에 멤버들은 놀라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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