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상식/방송

편스토랑 이유리 김지영 나이 근황

dilmun 2021. 2. 19. 21:29
반응형

지난 2014년에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왔다 장보리'에서 극중 연민정(이유리)의 친딸이자 장보리의 양딸인 도비단 역을 맡아 당찬 언행과 감칠맛 사투리 연기로 많은 사랑을 받았었는데요, 당시 9살에 불과했던 김지영은 구수한 전라도 사투리와 나이답지 않은 감성 연기로 시청자들을 들었다 놨다 하였습니다.

 

 

 

 

 

2005년 7월 8일생으로 올해 나이 17세인 김지영은 현재 서울공연예술고등학교에 재학중인 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김지영은 왔다 장보리를 통해 MBC 연기대상 아역상을 수상하기도 하였습니다.

 

 

 

 

 

2월 19일 밤 9시 40분에 방송되는 KBS 2TV 편스토랑'에서는 왔다 장보리에서 연민정의 딸 비단이가 이유리를 찾아와 함께 요리를 한다고 합니다. 이유리는 오랜만에 만나는 딸 비단이를 위해 과자 선물을 만드는 만반의 준비를 했습니다.

 

 

 

이유리 앞에 등장한 김지영은 어린시절의 귀여운 아이의 국민 조카였던 비단이는 온데간데 없고 어느세 17세 소녀로 폭풍 성장한 모습으로 나타났습니다. 심지어 키도 이유리보다 컸으며 외모 또한 깜짝 놀랄정도로 예쁜 모습이었습니다.

7년 전에는 이유리를엄마라고 불렀지만 이제 이유리에게 언니라고 부르겠다는 김지영은 즉석에서 왔다 장보리의 명장면을 선보이기도 하였습니다. 또한 김지영은 수준급 한국무용 실력을 자랑하는 등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하며 감탄을 자아내게 하였습니다.

 

 

 

 

2012년 SBS 드라마 '내 인생의 단비'를 통해 처음 데뷔한 김지영은 이후 '뱀파이어 검사 시즌2', '세 번 결혼하는 여자', '닥터 이방인' '유혹', '퍼지', '칠전팔기 구해라', '내딸 금사월', '왜그래 풍상씨'등에 출연했습니다.

김지영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폭풍성장한 근황을 전해 눈길을 끌었는데요, 토끼 모자와 곰돌이 모자를 쓰고 있는 김지영은 다양한 표정으로 연기를 하는 모습을 공개했습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