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재스토리텔러' 아내 김은희 작가 덕에 '신이 내린 꿀팔자'라느 말을 듣고 있는 장항준 감독은 남다른 아내 사랑으로 유명한데요, 그는 SBS '동상이몽2' 방송을 통해서 아내와 마지막 부부 싸움이 언제였는지 기억도 안 난다고 말할정도로 거의 싸움을 하지 않을 뿐 아니라 아내의 이야기라면 무조건 편을 들어준다고 합니다. 두 사람의 첫 만남은 장항준 감독이 SBS 예능작가로 일할 때 처음 만난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장항준 감독의 보조작가로 들어온 김은희 작가는 당시 장항준 감독이 노느라 회사에 나오지 않아 한참 동안 첫 대면을 못 했다고 합니다. 김은희 작가는 장항준 감독의 첫 인상에 대해 '뭐 이런 사람이 다 있나'하고 생각했다고 합니다. 장항준 감독은 김은희 작가의 첫 인상에 대해 커트 머리의 김은희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