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8년 5월 배우 한채아는 차범근 전 축구 국가대표 감독의 셋째 아들인 차세찌와 결혼식을 올려 화제를 모았는데요, 한채아와 차세찌는 4살 차이의 연상 연하 커플로 1년 2개월의 공개 연에 끝에 결혼식을 올렸다고 합니다. 1982년생인 한채아는 올해 나이 39살이며 차세찌는 1986년생으로 올해 나이 35세입니다. 두 사람은 김성은-정조국 부부의 소개로 처음 만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특히 결혼을 준비하던 중에는 임신 사실이 알려지며 또다시 화제가 되었습니다. 한채아는 2018년 10월 30일 딸을 출산했습니다. 한채아의 남편 차세찌는 한국 축구의 전설 차범근의 아들로 과거 아버지 차범근과 함께 제약회사 CF를 찍어 이름을 알린 바 있었는데요, 특히 아버지를 똑닮은 외모와 건장한 체격으로 큰 인기..